2000년에 (주)아해미래라는 교육 회사를 창업하면서 내건 모토입니다. 토론 수업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다양성을 가진 아이를 육성해보겠다는 목표를 두고, 다양한 교재를 개발하고 강사를 양성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흘렀습니다. 20년 전에 외쳤던 저희들의 목소리가 메아리 되어 이제 돌아온 듯합니다. 그때의 패기와 열정은 모험이었지만 분명 선도적이었고, 지금의 틀을 마련했다는 데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당사는 20년 전부터 꿈꿔왔던 철학을 바탕으로 꿈과 끼를 더해 이제는 실패하지 않고 반드시 성과를 만들어내는 교육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것만이 아이들과 회사가 동반 성장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학교를 교육의 장으로 삼아 방과후 학교 위탁, 진로 직업 체험 및 AI 로봇공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다양한 체험 공간을 갖고 있는 곳과 협력하여 신선하고 생생한 프로그램을 개발·발굴함으로써 더욱 뚜렷한 체험 성과를 도출해낼 것입니다.
하루의 2/3를 함께하는 직원들에게 살맛 나는 공간, 자기주도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일은 당사가 꿈꾸는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우선적이고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과정이자 목표입니다.